no.5[시네마 지옥] 주말에 볼 만한 영화 추천_타르,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택시 드라이버, 록키1.

영화를 좋아하는 1인으로 볼만한 영화 찾느라 시간보내느니 영화평론가가 추천하는 영화를 골라보는게 수월하겠다 싶어 이 카테고리를 만들었어요.
'매불쇼 시네마 지옥'에 소개된 주말에 볼만한 영화를 출연자의 코멘트와 함께 정리해드립니다. 각자에게 맞는 영화를 고를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ㅇ전찬일 - 타르 

 
전찬일 COMMENT.
베를린 필하모닉의 여성 수석 지휘자의 일대기. 마치 실존 인물처럼 느껴짐. 권력과 욕망의 얽힌 정치적 드라마. 페미니즘적 여성을 전면에 내세우지만 거부감이 생기지 않음. 클래식 팬이라면 반드시 봐야하는 영화. 영화  '블랙스완'의 느낌이 드는 영화. 

 [감상 가능 한 OTT]

네이버 제공(2024.9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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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라이너 -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라이너 COMMENT.
일본 소설이 원작. 일본판 영화도 있는데 영화 '링'의 감독으로 일본판을 더 추천함. 임시완 연기 진짜 잘함. 반면 천우희 캐릭터 아쉬움. 


내 감상평. 
우리 주변에 충분히 일어날만 한 일이어서 더욱 섬짓함. 천진난만한 임시완의 얼굴을 보면 더욱 소름돋음. 결말에 공권력이 안들어가서 그런지 좀 속시원하긴 함.  

 
[감상 가능 한 OTT] - 넷플릭스 오리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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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최광희 - 택시 드라이버 

 
 [감상 가능 한 OTT]

네이버제공 2024.9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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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거의없다 - 록키1 

 

거의없다 COMMENT.
1976년 작품. 좋은 스포츠 영화는 연기하는 인물의 인생과 영화내용이 서로 맞으면 탄생한다. 주인공 실베스타 스텔론도 실제 유년기가 불행했다. 안면마비가 와서 아직도 입이 부자연스러운데, 그것을 극복하고자 몸을 키우기 시작했다. 실베스타는 연기를 하고 싶었으나 잘 풀리지 않아 본인이 직접 '록키'를 제작하면서 출연까지 하게 되었는데 그게 이 영화다. 

 [감상 가능 한 OTT]
  찾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