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6[시네마 지옥] 주말에 볼 만한 영화 추천_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마더!, 더 웨일.

영화를 좋아하는 1인으로 볼만한 영화 찾느라 시간보내느니 영화평론가가 추천하는 영화를 골라보는게 수월하겠다 싶어 이 카테고리를 만들었어요.
'매불쇼 시네마 지옥'에 소개된 주말에 볼만한 영화를 출연자의 코멘트와 함께 정리해드립니다. 각자에게 맞는 영화를 고를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ㅇ 거의없다 -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거의없다 COMMENT.
원작 소설. 1967년 실제 사건 모티브. 영화 '더 포스트' 와 함께 보면 연결이 되어 더욱 재미있음. 해당 영화는 비디오테잎만 존재해 디지털화 하기 전에는 감상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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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라이너 - 마더!

라이너 COMMENT.
성경을 떠올리게 하는 내용. 구약 성서에서 신약 성서로 넘어가는 모양의 내용이 흥미진진함. 여성의 입장에서 해석하는 성경. 충격적인 장면이 등장하는 문제적 내용. 영화 '더 레슬러'의 감독.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하비에르 바르뎀과 '헝거 게임'의 제니퍼 로렌스 출연. 
[감상 가능한 OTT]

네이버 제공 2024.9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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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전찬일 - 더 웨일

영화 '미이라'의 주인공이었던 핸섬가이 브랜든 프레이저가 이미지를 완벽하게 바꿔서 거구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함. 브랜든 자신의 실제 삶 자체가 굴곡이 많았기 때문에 잘 알고 있는 팬들이라면 감정이입이 쉽게 됨. '더 웨일' 이라는 말은 미국사회에서 비만인을 얕잡아 부르는 말이라고 함. 
[감상 가능한 OTT]

네이버 제공 2024.9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