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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no.19[매불쇼 시네마 지옥] 영화 추천_토니 에드만,그녀가 말했다, 인디아나 존스, 퍼시픽 림.

by talk888 202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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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전찬일 - 토니 에드만

전찬일 COMMENT.
워커홀릭인 딸과 가까워지고 싶은 아버지. 딸의 관심을 끌기위해 괴짜가 되어버림. 그 과정이 짠함. 아버지가 피아노 연주를 하고 딸이 노래를 하는 마지막 장면이 감동적임. 

[감상 가능 한 OTT]

네이버제공 2024.9월 기준


ㅇ최광희 - 그녀가 말했다

최광희 COMMENT.
2017년에 발생한 헐리웃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문 고발 및 미투운동의 계기가 된 실화바탕. 80여명의 피해자들을 찾아다니며 진실을 폭로하게 되는 기자들의 이야기. 영화 초반에 트럼프 성희롱 사건도 등장함. 언론이 얼마나 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알려줌. 

[감상 가능 한 OTT]

네이버제공 2024.9월 기준


ㅇ거의없다 -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1989년 作)


거의없다 COMMENT.
지금봐도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있다. 스필버그 감독이 가장 물이 올랐을때 찍은 작품. 모든 장면이 다 재미있다. 트랜스포머에서 차용한 장면도 나온다. [최광희COMMENT]미 제국주의를 찬양하는 영화라는 비판이 있었던 영화. (지들이 뭔데 남의 나라 유산을 도굴하고 부시냐고!!)

[감상 가능 한 OTT]

네이버제공 2024.9월 기준


ㅇ라이너 - 퍼시픽 림 


라이너 COMMENT.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느낌이 가장 적게 드는 작품. SF장르를 잘 아는 사람이 이런 작품을 잘 만드는데,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이런 종류에 덕후급이기  때문에 믿고 볼 만하다. 트랜스 포머처럼 총쏘고 칼 휘두르고 그런거 없고, 그냥 주먹질이다. 중형로봇들의 전투씬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로봇영화중에 원탑이다. 

[감상 가능 한 OTT]

네이버제공 2024.9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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